전농동성당 게시판

요밑에..해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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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milook] 쪽지 캡슐

1999-11-02 ㅣ No.759

요 밑애 제가 작성햇다가 찔리는 구석이 있어서..

삭제 하려고 했지요..

근데..헉!! 삭제가 안돼더군요..

그래서, 황당한 몇마디로 수정했어요..

죄송해요!! 간만에 글올린다는 것이 황당한 짓이나 하구...

근데, 왜 제가 작성한 것인데 삭제가 완될까요?

아마도 모(?) 시샵님이 제가 글 올렸다가 금세 삭제한다는걸 아시고...

조치를 취하신듯....아닌가? (((맞쥐? 상규야?))

워쨌든..그렇게 돼서 이렇게 사과문 올려요..^^*

바로 밑의 글에서 수정할수도 있었지만,

것도 나름데로 재밌겠다 싶어서..하하!!!

음..제가 수정하기전 글 보신분덜이 아마 두분쯤 되신것 같은데..

헤~~~...

 

방금 제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어여.

음..몇마디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왜 이렇게 맘이 아프죠?

내일 안좋은 일로 법원에 가야하는 그사람에게

정말로 주님의 보살핌이 계셨으면 하는 간절한 맘뿐예요.

서로 말없이 그저 침묵이 흐르기에

제가 먼저 끊으시라구 했죠.

제가 먼저 끊기가 싫었어요.

목소리를 듣기 전에는 그냥 그랬는데,

듣고나니 맘이 더 그립구..

음.....그냥..평범하게만 살수 있어도 좋겠다는

그 사람의 말이 생각나네요.

 

그리구..전 지금 한곡만 죽어라 하고 듣고 있어요.

 DIVA의 ’ 좋아하면 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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