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686]: 하핫하...... |
---|
언니 표현이 넘 웃겨여.
금방 언니의 쎈치해진 글을 읽다가 이 글을 읽으니 웃음이 절로 나와서 과히 언니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러니까 프린트 해서 보라고 했잖아. 하긴 나도 잘 모르겠어.
그런데 이사람이 프린트 해다준것 보고 또 보니까 조금 아주 쬐끔은 알아들을것 같애.
"릿다야! 공부를 좋아하는 네가 아니더냐. 그 열정을 머리 싸매고이곳에 쏟아 부어 보려므나" 주님의 멧세지야.
이크 주님이 보시면 당신을 빙자해서 이야기 했다고 혼나겠다 그지???
그냥 언니의 글이 날 하바탕 시원하게 웃게 해 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봤어.
열심히 해 쉼님 수고 헛되지 않게........
어느날 그 어려운 묵시록은 자신있을지 누가 알아.
안녕 좋은 하루되세요.
실비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