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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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mathias] 쪽지 캡슐

2001-07-06 ㅣ No.7139

+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

 

 

감사합니다.  율리안나.  지금 저의 마음이 어떨가 같아요?  저도 잘 모르겠씁니다.  그러나 진정 행복해 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왜 이리 행복하고 기쁜 것일까요?  우리의 길은 십자가의 가시밭의 길이라고 하던데.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해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어라 (시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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