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교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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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곡에 도착했습니다. 밥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고참이랑 겜방에 들렀지요... 못내 남는 미련이라할까?? 그래서 다시 들렸습니다. 이제는 진짜로 다시 들어가야하는군요...가면 6개월...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지만 썩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참, 모두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는일 없이 바쁘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벌써 복귀를 2시간 앞두고 있으니까요.. 하시는 일 모두 열심히 하시고 담에 길게 나가게 되믄 놀아달라고 붙잡을테니까 모두 긴장 단단히 하고 계시길.... 아직까지 1년차 교사분들은 저의 집요함에 대해 모르실테죠..후후후 어떤 사람인지 얘기 들어보시고 같이 긴장하고 계세요... 그럼 진짜로 BYE~~~~~~!! I’ll b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