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욥기 25장의 말씀입니다.

인쇄

임재양 [jrlim55] 쪽지 캡슐

2002-07-19 ㅣ No.2728

빌닷의 세 번째 충고

 

251 수아 사람 빌닷이 말을 받았다.

 

 2 그가 다스리시는데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그는 하늘 높은 곳에서 평화를 펴시는 분,

 

 3 그의 군대는 이루 헤아릴 수 없으니

   그의 복병의 공격을 누가 피하겠는가?

 

 4 하느님 앞에서 그 누가 피하겠는가?

   여인에게서 난 사람이 어찌 순결할 수 있겠는가?

 

 5 그의 눈에는 달빛도 빛이라고 할 수 없고

   별들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인생이랴.

   벌레 같은 사람이랴!

 



1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