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루시아 지휘자님 싸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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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치에 귀가 트인다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의 젊은 새내기 선생님들이 따라 올수 없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목이 쉬어라 아이들을 가르치며 씨름하는 박온화선생님. 5월을 맞아, 또 스승의 날을 맞아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마음까지를 TV 카메라와 라디오가 담았다니...축하합니다.
박온화 루시아씨같은 선생님의 정열과 사랑속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예요. 그런 아이들은 결코 학교가 재미없는 곳이 아니며, 마음이 허약하지도 않고 강건하게 , 인생을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밝은 톤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
엔젤사랑의 자랑스러운 박온화 루시아 지휘자님. 루시아지휘자님의 손길을 더 많이 필요로 베드로 형제님의 조속한 건강회복을 빌며, 매주 토요일 엔젤사랑에 내어주는 희생과 봉사의 시간에 진정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느님께서 땀의 봉사를 열배, 백배로 갚아 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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