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7286]내 이런 형철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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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babo] 쪽지 캡슐

2001-08-11 ㅣ No.7292

흠..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이곳에 왔다!

오랜만에 생각을 할 수 있는 밤을 만들어준 날이었지... 오늘은

그래서 이 밤에 잠안자고 이곳에...

근데...

’이 아침의 시’가...

결코 시간이 많아도 이렇게 하기는 쉬운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신부님과 너 그리고 항상 이곳에 들어와 글을 남기고 읽는 그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멋진사람들이다!

부럽기도 하고...

하늘에 계신 주님께서도 흐믓한 미소 지으시며 보고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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