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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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2001-02-06 ㅣ No.8028
안녕하세여??
오늘 아침에는 타고 오던 버스가 고장이 나서 한 정거장 전부터 걸어왔는데요.
화난다기 보단 굉장히 기분이 상쾌하더군여.
아침 공기를 맡으니까 좋고, 또 걸어서 좋고... *^^*
여러분도 10분만 일찍 나오셔서 한 정거장 쯤 걸어가 보세요.
걸어가면서 주위에 뭐가 붙어있나 구경도 함 하믄서... 헤~~
전 걸어오믄서 전봇대에 붙어있는 종이딱지도 보고, 간판이 참 이쁘네...
주위에 피씨방은 모가 있나~ 모 이런 것들을 구경하믄서 왔거든여.
참 잼있네요... 켜켜켜~~~
하루하루 - 타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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