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정숙언니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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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초등부 교사 조선애수산나 입니다..^^ 이것 저것 고르구.. 신촌에 와서 추가분 구입하고... 성당에 다시 와서 물건 정리하고 가격정하고.. 무지 힘들었습니다..그래두 힘을내서...^^ 사람 무지하게 많더라구여.. 그래두 재미나게 구경하구 사진찍구... 그러다가 8시에 성당에서 청년행사(?)가 있다기에 시간맞춰서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집에가서 쉬고 싶었지만.. 정숙언니가 있는 청협에서 하는거라기에... ^^ 성당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시작을 안했더라구여.. 테이블에 앉으니 맛난 음식이...^^ 와~~ (정숙언니 캡으로 멋쪄! 멋쪄!! *^^*) 정숙언니와 청협분들 정말 고생많이 하신거 같아여.. 감사합니다.. 오늘 빵두 맛있었구...^^ 아~!!!! 학사님의 피아노연주..정말 멋있었어여.. 넋을 잃고 바라보았답니다..^^ 아~ 오늘이 부활이죠?
주저리주저리 길게두 썼네여...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