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띵]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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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dding] 쪽지 캡슐

2001-05-25 ㅣ No.4739

오늘은 부대에 있는데 간부 한명이 김밥을 싸왔데요....

 

아들이 오늘 소풍가는 날이라구 그냥 먹어보라고 싸온건데...

 

푸푸....

 

부대에 쬐그만 연못이 하나 있거든요.....

 

사람들 우 몰고 가서.....연못옆에서 김밥을 먹었지요.....

 

 

푸푸....간만에 소풍간 느낌이....죽이더라구요...

 

연못가에서....물고기 보면서.....김밥두 먹구....커피 한잔에.....하늘은 파랗고...

 

 

 

 

 

 

맨날 맨날 이렇게 살았으면....좋겠당......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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