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수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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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snowmas]
2001-08-28 ㅣ No.4107
가끔 퇴근하고 집에 갈 때, 버스기사 아저씨의 넓은 배려(?)로 잠수교를 건널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잠수교가 좋다.
도로와 한강 수면이 엇비슷하여 마치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드니 말이다.
난 그래서 잠수교가 좋다.
해넘어갈때는 더욱 장관이다.
금빛이라고 하던가.
난 이래서 잠수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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