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전 초등부 주일학교에서 4학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청년교사 총무..육윤형 율리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에서 말했듯이

청년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아래에 하나라도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교사회에 꼭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1. 나같은 사람이 정말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꼬~옥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2. 교리, 성서는 잘 모르지만, 하느님의 믿음으로 봉사하고 싶으신분

3. 초등학생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으신 분

4. 나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싶으신 분

5.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

6. 어렸을때 부터 꿈이 선생님이었으나, 앞으로 여기에서 아니면 꿈을 못이루실 것 같은 분

7. 가족같은, 친구같은 그런 성당 모임이 필요하신 분

8. 뭔지는 잘 몰라도 막연히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시간을 쪼개서 하는 것이 봉사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는..

가르치면서도 배우며,

하다보면 시간이 얼마나 금방가는지 알게 된답니다.

그럼..이제 결심 하셨나요?

이제 수능이 곧 끝나는 고3학생들도 좋고, 청년 분들도 좋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9교리실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합실의 방은 항상 열려있답니다.

2시까지 오시면 더 좋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다고요?

벌써 이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저를 알고 있지 않습니까?

혼자 오시기 싫으시면, 친구와 같이 ^^

아니면 저에게 전화해 주시고, 저와 같이 가죠..^^

저의 전화번호는 017-338-0543 입니다.

고3학생들은 수능 잘보시고 우리 교사회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당신을 주님께서 쓰시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