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세르부스 태어 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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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3-01-04 ㅣ No.5916 축하합니다 - SERVUS-세르부스 -종... >>> 봉사자 써비스 -SERVICE -땡땡땡!!! >>>남자 기생팀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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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예수님께서 상계-갈릴리바다 물위를 걸어 오셨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풍랑( 세파-여파-풍파 )이 일어났읍니다.
상계바다에 떠있는 요셉호 갈팡질팡-정신 못차리고 요셉회원들 -아이고 나 죽갖고나!! 할즈음에---
뱃장두둑한 요셉회 마르띠노-정영길 회장님 풍낭만난-요셉호 키를 꽉잡고 회원여러분 모두들 눈딱감고 잘들 주무시소. 하고 명하다. 고문님들! 노심초사--하실 필요 없읍네다.
요셉호가 난파되든 무인(Beautity-Girl)무화(Flower)도로 밀려가든 내알바-내뜻 안이오--- 될되로 되겠디요. 그리고 나도 요셉호 키를 주님께 맡기고 잠이나 청하며 깊은 꿈이나 꾸겠나이다. --- 요나도 베드로도 내알바 아닝께유!!!!
그리고 꿈속에서 천사를 만나 천사와 마르띠노 서로 머리카락 웅켜잡고 부딩켜서 머리가 벗겨지도록 수개월을 싸우다.
머리카락 다 빠져도 체면불구하고 달려드는 마르띠노와 종합감기(열-불-콧-재-편두통)에다가 귀(중이염)까지 다치신 천사-마태오 홍성남 신부님의 싸움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하였다.
천사가 말하기를-이러다가 중이-염증이 위로 올라와 뇌신경이라도 건드려 외과 수술이라도 받게 된다면 이거 큰일인데! 아이고우 이 질기디 질긴넘아! 내 졌다. 이제부터 네이름은 오줌싸개-뇨셉이 아니고 SERVUS야!!! 그리고 가서 요즈음 신경 많이 쓰이게하는 공부방이나 지키거라!!!! 명 하시다.
쌰비쓰-서비스-Service-천하도 무너트리는 기생처럼 유연하고 나긋나긋-멋있게 살면서 분위기 좋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거라 & 세르부스 -SERVUS --종-땡땡땡--!!!! 힘차게 멀리 멀리 울려 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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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초 세르부스호는 공부방을 싣고서 힘하게 뱃고동을 울리면서 출항 할 것 입니다. 말 많고 운영상 문제있는 공부방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아울러 기도 부탁 드립니다. Jhon-kim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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