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나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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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도 한 차례의 태풍이 불었다. 총장님이 바뀌고 나서 자신의 측근들로 모든 구성이 끝났다. 다행이 나는 무사하다.(why? 나 쫒아내봐 작살나쥐!!!) 하여간 지금 사무실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다. ’왕자의 난’을 여기서 연출하다니~~ T.T
마음이 상한다. 사람을 마음대로 내쫒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그 사람들은 30여년 동안 농민운동을 했던 선배들인데 최후가 무섭다. 결말이 이렇게 나는가 보다. 하여간 운동단체가 더 매정하다니까요!!!
명희야 !! 너도 마음 다잡아서 일 열심히 해라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며 ’내일은 내일의 새로운 태양이 뜨겠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