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신부님

인쇄

방기숙 [mam] 쪽지 캡슐

2003-12-26 ㅣ No.4033

신부님 안녕하셨어요.

저 정릉 성당 방기숙 카타리나입니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수유1동 성당 앞을 지나 왔습니다. 제 직장이 선덕고등학교라 가끔 그 앞을 지나치곤 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이렇게 말씀 드렸지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 성탄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요.

 

건강하시구요.

게시판을 통해 보니 우리 신부님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반갑습니다. 무엔지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게시판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님 사랑 가득한 수유1동 성당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까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