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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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셨어요. 저 정릉 성당 방기숙 카타리나입니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수유1동 성당 앞을 지나 왔습니다. 제 직장이 선덕고등학교라 가끔 그 앞을 지나치곤 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이렇게 말씀 드렸지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 성탄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요.
건강하시구요. 게시판을 통해 보니 우리 신부님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반갑습니다. 무엔지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게시판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님 사랑 가득한 수유1동 성당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까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