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찬미 예수님

 드디어 인간이신 예수님에 고난의 마지막 생애를 보실 수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활동으로 바쁘신 보좌 신부님께서 시간을 내주셔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받으시는 고통을 다시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못 보신분이나 다시보시고 싶으신 분은 4월 25일 11시 미사 후 사무실에서 장소를 확인하십시요.

 주위에 보시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시면 함께 하셔도 됩니다.

관람 인원을 몰라 장소를 못 정하고 있습니다.

  지하 사랑방홀의 탁구실 이용 안내

 여러분의 친교와 건강을 위해 준비된 공간 입니다.

언제든 4개의 탁구대와 라켓, 공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탁구회장님께서 지도해 드리니 봉사 많이 하실 수있게 도와주십시요.

 본당 신부님들께서도 탁구를 즐기시니 같이 하실 수있는 시간이 많을 겁니다.

               오늘의 하이쿠 시 한편

                   나비 한 마리

               절의 종에 내려 앉아  

                    졸고 있다.

                                   -부손-

 나른한 봄날 나비가 커다란 종위에서 졸고 있습니다.

 잠시 후 스님이 나와 종을 울릴 때 그 웅장한 소리를

 어찌 감당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