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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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 1-7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 아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있고 강을 지난다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나는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너의 구원자 이다.
내가 이짚트를 네 몸 값으로 내 놓고 에디오피아와 스바를 너 대신 내 놓는다.
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 놓고 네 생명 대신 민족들을 내 놓는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해뜨는 곳에서 너의 후손들을 데려오고 해 지는 곳에서 너를 모아 오리라. 나 말고는 구원해 주는 이가 없다.
빛 보다 더 밝으신 우리 하느님. 주님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이날이 주님께서 마련 하신날 이 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