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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바티칸 죽기전에 가보고 싶습니다. 저보다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도 미사에 참여합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어떻게 미사에 참여하고 미사의 마음가짐도 느끼고 싶고 성가대의 준비하는 모습과 아이의 감정과 교황님의 미사준비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꿈같습니다. 당첨되면 좋지만 안되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극장에 가시면 예매할 예정입니다. 저 또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또한 어버이날 선물로 주신다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더욱 더 의미가 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