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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라도 엄마가 소원하시던 바티칸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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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hellena79]
2012-04-24 ㅣ
No.
1545
엄마의 평생 소원은 바티칸 성지순례입니다.
집안 형편상 생각할 수 도 없어서 평화방송만 열심히 보시는데요..
제가 돈 벌어서 꼭 보내드릴께요 약속했는데 사는게 바빠 쉽지가 않네요..
엄마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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