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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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komun]
2002-01-01 ㅣ No.8976
그래! 혜영아 우리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만 하느님앞에 서서 감사하면되는데 우리는 이걸 젤루 못하쥐?
그러니까 우리는 인간이기도하구,,,
혜영아 우리 새해에는 변덕스럽지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언니는 너를 진짜루 사랑하는거 알쥐?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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