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시편 133장-13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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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순례자의 노래,다윗 지음]
1 이다지도 좋을까,이렇게 즐거울까! 형제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
2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 타고 흐르는, 옷깃으로 흘러 내리는 향긋한 기름 같구나
3 헤르몬 산에서 시온산 줄기를 타고 굽이 굽이 내리는 이슬 같구나. 그 곳은 야훼께서 복을 내린 곳, 그 복은 영생이로다.
134[순례자의 노래]
1 야훼를 섬기는 사람들아, 야훼의 집에서 밤 새워 모시는 사람들아, 모두들 야훼를 찬양하여라.
2 성전을 향하여 손을 쳐들고 야훼를 찬양하여라.
3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야훼께서 시온에서 내리시는 복을 받아라.
시편이 끝나 버릴까봐 얼른 들어 왔어여 아직은 쬐끔 더 바뻐스리 자주 못들어 오네여 복된 나날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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