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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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dding] 쪽지 캡슐

1999-11-10 ㅣ No.557

제가 정신이 없는 동안 너무 많은 얘기들이 올라와서....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쩝...

 

우선 종한이는 걱정이 많겠구나....

 

왜 그런일이 생기는지...난 가끔 기도하는데...내가 아는 사람은 행복하게 해달라고...

 

아직 내 기도가 약한가보다....

 

많이는 못해도 생각나면 화살기도 해드릴께...어머님 위해서....

 

 

그리구...상연이 형은 축하드려야겠네요....

 

그렇게 마음 고생하시더니....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도하세요....

 

 

음 ....그 담엔.....은혜가 게시판에 들어왔구나....

 

그런데....피자?

 

나한테 연락하라니까.....내가 설마 피자하나 못 사주겠냐?

 

 

 

 

 

 

 

 

못사죠!!!

 

...........................................^^빠른 시일내에 연락해라.....

 

.............................................월요일엔 아무때나 되니까.....

 

 

그리구.....희민이형....드디어 음반 나왔나요?

 

사가지에서 공연두 하신다구요...?

 

하하하....제 친구들이 거기 싸가지라구 부르는데....

 

꼭 가볼께요.....친구들 우루루 데리구서요......

 

 

 

흐음...쓸말 다 쓴건가?

 

전 오늘 졸업 작품 전시회가 끝났습니다.....

 

결국 부상당한 태권V는 외계인의 침략을 막지 못하구...

 

지구는 멸망할뻔 했는데....마징가가 구해줬습니다.....

 

오늘부턴 두다리 쭉 뻗구 잘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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