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희라 아줌니...

그동안 저의 기도발이 부족했나바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모, 물론 같은 장소에서 한다는건 어렵겠지만,

마음만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제가 있는 곳에서 열심히 기도드릴께요.

모두들 빨리 쾌유하셨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특히 저의 대자인 가브리엘에게도 미안하군요.

종한군 어머님을 한 번 찾아뵈야 겠는데,

희라 아줌니, 시간이 맞으면 한 번 같이 찾아뵐까요?

성당에 찾아간다 찾아간다 하는데

꼬옥 토요일이면 낮밤이 바뀝니다.

아무쪼록 용서해라, 희라야.

글고, 너의 낭군님께서 레지오에 들어간걸 축하해.

너의 기도빨이 좀 세긴 세나보군...

여러분...저도 껴줄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