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신지요.저는 가다공주가 아니라 예비나..이제 까리따스가될 민정이랍니다.오늘 교리가 있는날이어서 선생님의 서울우유만큼이나 맛있게(?)생긴 얼굴을 볼수있겠지만 그냥한번 올려보는거예요.. 저도 은혜못지않게 p.c방에 맛을 들인터라...이젠 되돌릴수 없을만큼이나 빠져버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원래 늦바람이 무섭다잖아요. 저두 요즘은 실감을 합니다.

오늘은 교리시험을 보는날인데 떨리거나 걱정이안되는게 예비자임을 잊어버린게 아닌가싶네요..이러면 안되는데.. 자비해야지..정신차리고 반성하자 예비나..

고럼 안당샌님 교리시간에 뵙도록하구 전이만 학원으로 갈까합나다.난중에 또 글 올릴께요..

안녕히계세요..그리고 사모님하구 지원이,용상이 ...맛있는 서울우유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