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자주 들려서 누님과 관계된 글들을 보고, 수고스러운 103위 순교자 글도 잘 읽고있습니다.

주일성가 때문에 금요일에 Update 해달라고 청하고, 그리해주신다는 글 보았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 본당에서 하는 것을 참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Update 는 Goodnews에 이은 새 소식답게 주일직전에 올리라는 Rev.신부님의견과 같고요.

한 줄 더 할애하는 게 가능하면 주보에 금주의 성가와 내주의 성가를 같이 싫어 놓습니다.

주보 본당 소식 면은  세로로 좌, 우 두 줄을 쓰니까 우 하단 맨 밑에 표로 기록합니다.

그러면 성가대도 미리 연습가능하고, 전례 자들도 미리 보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교우들 앞에 서 있으며, 행여나 성가 때 같이 못하면 전례 자는 더 딱한 일일 것입니다.

전화 보다, 누님 보다 게시판을 이용하는게 더 좋은 걸까요?

조 베드로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