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이러다가 성당사랑이 릴레이가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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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희 [rakhi] 쪽지 캡슐

2005-06-10 ㅣ No.5516

힘내세요...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고,

첫째 글을 올렸을 때,

한마디로 '오 마이 갓'이었습니다.

괜한 일을 시작했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계속 글을 쓸 수 있었고

거기엔 항상 나의 주님과 우리 중계동 성당 공동체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지요... 

 

...저도 '따따따따' 허신부님 생각납니다.

너무나 따뜻하셨던 분으로...

그런데 왜 '따따따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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