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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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kdae64]
2003-01-13 ㅣ No.3060
매 미사후 신부님이 입구에서 돌아가시는 교우들에게 배웅인사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홀로 서 계신모습은 조금 쓸쓸해 보여서, 옆에 누군가 같이 있어 인사을 나누면 더 좋아보일것 같아서요.
다른 성당은 사목위원들도 같이 마중을 해주니, 보기가 좋아서요.
신부님 혼자보다는 누군가 같이 있으면 좋지 않을 까요.
다른성당에서 미사후 느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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