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반만 들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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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듣고 살으려니 신경쓰이고 예민한 감각 건강해칠터, 해서 알아서 해주시네요.
반만 들으래요!! ■■■■■■■■ < < <
†찬미예수님
보는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으면 들으리라.. 눈먼 소경도 귀머거리도 다 고쳐주셨으니 온전하지 못함을 감히 의탁합니다.
"예수께서는 함께 식탁에 앉아 빵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제서야 그들은 눈이 열렸다." (루가 24,30~31)
확실한 믿음만이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으리라.
혹시 눈이 열려 볼 수 있다면, 알아 들을 수 있다면 도움되는 곳으로 안내하리라.
http://www.leeinsung.com.「이인성화백 기념사업회(문화재단)」
들러 눈도 귀도 가슴도 열어 이 더운 삼복을 이기리라.
'아리랑 고개'도 넘어 보고 '계산동 성당'도 들러 성체조배도 하고 '해당화'에서 세 소녀를 만나보고 '경주 산곡에서' 애 업은 처녀에게 말도 건네보리라. 갈등과 고민이 많은 듯 이인성 화백의 '모자를 쓴 자화상' 앞에서 잠시 예를 갖춰보며......
그리고 한마디 남긴다면 금상첨화 아니던가!
........................................이인성 화백 유복자의 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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