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잠시, 어쩌면 한참 사랑방을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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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2달여 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일원동 사랑방에 뻔질나게 들랑거렸습니다. 좋은 묵상을 많이 할 수 있는 글을 만나서 기쁩니다. 이제 제 컴퓨터를 잠시, 어쩌면 한참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안녕! 어디 떠나는 것은 아니고 성당에서는 자주 뵐 수 있으니까 안심하십시요. 이춘욱 스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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