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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무 염려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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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218.50.22.*]

2009-08-12 ㅣ No.8344

주일을  안 지키느것과  못 지키는것은 다를수가 있습니다
안 지키는것은 노력을 게을리 해서 안지키는것이고
건강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지키는것은 다를수가 있습니다
 
건강문제로  태교의 심한 고통이면 수녀님께 전화로 궁금한것을 상담하시면
다  알아서 처리 해주시고 출산후 고해성사때 부득이 한점 말씀드리면 혼내실 신부님
아니시니 조금도 염려 마세요 태중에 불안한 생각도 도움이 안됩니다
 
몇년전에 태교 체험담을 들은적이 있는데 10달내내 힘들어도 주님께 기도 드리며
또 하루에도 몇차레씩 아기쪽을 바라보며 기도도 하고 아기와 대화도 했답니다
긴 내용은 다 쓸수가 없고 그분의 남편이 5형제인데 모두가 다 부자이다 보니 늘 모두가
술과 외도로 집안이 편할날이 없었는데 유독 자기남편이 더 심했답니다
그래서  아기보고 너는 이집 내력 절대 담지말고 하느님 말씀 잘듣고 자랄수 있는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수도없이 대화 하며 하느님께도 늘 그렇게 기도를 햇는데 정말5형제
집 아이들중 제일 건강하고 온순하고 영특한 아기가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어서 살맛나고 그아이가4살
되던해 자기 남편만 술 담배 외도도 다 끈엇다며 간절한 기도는 외면하지 안는다고 하시며 자기만
하느님 믿으면서 태교에 기도로써 마음을 평온하게 한것이 그 아이가 온순한것 같다 합니다
태교중에 마음 편한것은 정말 중요하오니 기쁘게 기도하십시요 절대 부담갖지마세요 신부님보다는
수녀님이 대화 하시기가 편하실지도 모릅니다  건강하시기 기도 드리겠습니다  우리 며느리도 지금 태교중이거든요
주님께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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