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이제는 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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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11-18 ㅣ No.2208

찬미예수님.

 

필립보네리수녀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많은 글들이 실려 있네요.

또한 제 걱정하는 청년들도 있군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래도 많이 나아서 이제는 살것 같아요.

너무 몸이 약하다보니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네요.(히히...)

성수가 많이 다친것 같은데 빨리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초등부 교사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는 시간을 주님께서 허락하신것 같군요.

그리고 내년 예산들 21일까지 마무리 지어주시길 바래요.(청소년분과, 청년분과 속하는 단체들)

저도 며칠 푹 쉬어서 좋았고 이제는 걸을 수 있어서 살것 같아요.

저처럼 다치지 말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이길 기도합니다.

이번 새로 청소년분과, 청년분과 맡으신 구웅회(안드레아),임한준(시몬)형제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젊음이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함께 일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좋으신 분들을 보내주셨어요.)

언제나 주님안에서 기쁨과 평화 누리시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쁜 네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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