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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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잼있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있었던일 인데요 메도날드에 가면 감ㄱ자가 있어요 그 감자를 담는 종이 봉지엔 경품대잔치를 하거든요 빅맥을 5개를 사고 나서 감자를 골라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갔던 고1예신중 상훈이만 빼고 다 경품에 된것입니다.(장난감,콜라,아이스크림) 상훈이는 열이 받는다고 감자 더 살사람 하더니 현준이와 함께 내려가 3개나 더 사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꽝이었지요 상훈이는 억울해 하면서 감자를 먹었데요
야구장에서
어떤사람이 야구장에서 홈럼볼을 잡기위해 외야석 3000석을 다 샀다. 그런데 그날 홤런이 안나왔데나
그사람을 억울해하면서 이틀후에도 외야석 3000석을 다 샀다. 그런데 그날은 느낌이 좋았다. 딱 이거다 하는 순간 공이 장외로 날아가버렸다.
풀빵들의 미팅 풀빵셋이서 멋지게 차려 입고 미팅에 나갔다. 상대는 아리따운 여자 붕어빵들이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풀빵들은 붕어빵의 손을 잡았다. 풀빵1 : 손이 참 따뜻하네요. 붕어빵1 : 방금 구워서 나왔걸랑요. 풀빵2 : 손이 참 따뜻하시네요. 붕어빵2 : 제도 방금 구워서 나왔걸랑요 덩달아 풀빵 3이 붕어빵 3의 손을 잡았는데 차가운 것이다. 풀빵3 : 손이 무척 차시군요 그러자 붕어빵3이 하는말 붕어빵3 : 전 붕어 싸만코인데요...
공주와 파리
공주병에 걸린 소녀가 있었다. 어느날 파리가 그 소녀에게 날아왔다. 소녀가 거드름을 피우며 하는 말이 - 난 공주인데 넌 누구니- 그러자 파리 왈, -응 난 팅커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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