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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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13 ㅣ No.7011

 

    새벽부터 비가 오더군여.

     

    요 며칠 계속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온 몸이 말이 아니군여. --;

     

    어제는 하루종일 쫄쫄 굶었네여.

     

    밥을 먹을라고 이 동네를 30분이나 돌아다녔건만,

     

    장사하는 곳이라곤 KFC 하나 더군여. ㅠㅠ

     

    여러분 들은 맛있는 송편 많이 드셨겠져?

     

    우째 송편 하나 무거보라고 오는 넘(&니은)들은 하나도 없는겨?

     

    다 듀거쓰~   우띠.......

 

    오늘 노래는 소중한 너를 위해 띄웁니다.

     

    긴 추석연휴....

     

    피곤해서 아침나절까지 주무시고들 계시겠져? ^^

     

    비도 이쁘게 내리는 오늘 하루는 소중한 그대를 위해 시간을 내어보세여.

     

    오늘 들려드릴 노래 제목은 ’소중한 너’

     

    조 트리오의 한명인 조규찬과 박선주가 같이 부른 노래인데여.

     

    비오는 날에 맞는 깨끗한 노래에여.. *^^*

 

    사랑하는 그대에게선 이뿐향기가 나나봐여? *^^*

 

소중한 너

 

너무나 투명한 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물 흐를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릴때마다 넌 항상 내게 웃음을 주었지

내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싶어

 

소중한 널 잊을수는 없을꺼야 우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께

내 사랑아

 

너무나 가득한 너의 슬픈 향기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뒷모습이 슬퍼 보일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향기 그릴때마다 넌 항상 내게 눈물 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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