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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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16 ㅣ No.7032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져?  추석연휴의 후유증으로 힘드신 분들의 휴식시간이기도 하져.

     

    비도 오고..... 휴식이 있는 날이기도 하고...

     

    이런 날은 창문을 열고 빗소리를 들으며,

     

    이뿐 추억들을 회상하기에 딱 좋은 날이져?

     

    그래서 오늘은 차분한 연주곡 하나 들려드릴라구여.

     

    김광민의 ’회상’이라는 곡인데여.

     

    김광민이라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서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등급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구여.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그런지 외국 물 냄새도 좀 나구...

     

    재즈라면 좀 거리낌이 생기지는 않으신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음악이기도 하고,

     

    한국사람에겐 더욱 느낌 안 오는 음악이기도 하져.

     

    그냥 연주곡이라고 생각하시고, 듣지만 마시고 느껴보세여.

     

    연주하는 사람의 느낌을... 공감대를 형성하는거져. *^^*

     

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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