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주말이져? 추석연휴의 후유증으로 힘드신 분들의 휴식시간이기도 하져.
비도 오고..... 휴식이 있는 날이기도 하고...
이런 날은 창문을 열고 빗소리를 들으며,
이뿐 추억들을 회상하기에 딱 좋은 날이져?
그래서 오늘은 차분한 연주곡 하나 들려드릴라구여.
김광민의 ’회상’이라는 곡인데여.
김광민이라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서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등급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구여.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그런지 외국 물 냄새도 좀 나구...
재즈라면 좀 거리낌이 생기지는 않으신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음악이기도 하고,
한국사람에겐 더욱 느낌 안 오는 음악이기도 하져.
그냥 연주곡이라고 생각하시고, 듣지만 마시고 느껴보세여.
연주하는 사람의 느낌을... 공감대를 형성하는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