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나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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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면 좋을까? 지금 킁킁대며 감기와 씨름하고 있느디..... 그래도 느낌상 눈 오면 좋을것 같다. 요즘 이 놈의 감기땜시 기분이 저조한대.... 누가 말도 못 붙일정도로 날카롭거든. 방금 혜란이한테서 전화가 왔어. 잘 않들려서 짜증이 나려는데 글쎄 구두를 두켤레나 준다는 거야. 하하하 금새 목소리를 바꿔서 그럼 좋지! 라고 했지. 역시 울 아빠 딸이가봐. 공짜를 밝히는거 보면.... 아! 이제 퇴근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