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기도가 어려운 청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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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한 [shjoseph] 쪽지 캡슐

2000-03-02 ㅣ No.467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청년 그라시아성가대 베이스

 

김세한요셉입니다.

 

어떤 자리에서 갑자기 기도를 하라는 얘기를 들으신적

 

있죠?

 

또 막상 기도는 해야겠는데 잘 안되시죠?

 

그라시아성가대 bass파트에서는 목소리가 굵거나 저음의

 

베이스단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합니다.

 

성가를 부르시면 그 자체로서 훌륭한 기도가 됩니다.

 

또한 미사전례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뿌듯한 긍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bass파트는 성가대의 꽃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혹, 노래를 못해서 못들어간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성가는 가슴으로 부르지 입으로 부른다면 가요나

 

다름없죠.

 

특히나 베이스파트는 성가대내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고하 있어서 그누구가 핍박을 가한다면 그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또, 시간이 없어서 못나오신다구요?

 

신자라면 미사는 봐야하고 그미사를 조금 일찍 나와서

 

준비하는것 뿐입니다.

 

가장 성가대에 들어오셔야 할 분은 (1)성당생활이 재미가

 

없다. (2)성당에 왜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3) 성당에

 

아는 사람이 없다. (4) 성당생활에서 의미를 찾고싶다.

 

(5) 미사에 집중이 안된다.

 

이런 분들은 반드시, 꼭 들어오셔야 합니다.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이멜 TENA@hitel.net

 

016-655-3649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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