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게시판 들어왔어요. 근데 정기채팅도 한다면서요? 애구 청주에서 컴도없구, 전화두없구, 당연빠따로 채팅은 꿈도못꿈. 오밤중에 게임방간다고 하면 집주인(누나)한테 쫓겨나지요~ 아이구 아이구...

이제 금요일부터 서울로 떠야겄어유. 자는데요? 팍스에서 자야쥬~ 상현이형 고마워요~(선수치는것임!!!) 겜도하고~, 채팅도하고~, 뭐 그러죠...

저 소속이 뭐냐구요? 백수? no!   IMF휴학하고 이제 여름학기부터 복학하죠. 1년을 쉬었더니 이제 공부하고접군요... 지금은 1시반, 여태까지 만수랑 훈동이랑 '스타'하다, 대충정리하고

게시판에 글띄우고 있죠. 옆에서는 상현이형의 겜소리가 나는군요. 앗 ! 깨지는 군요!

두서없이 글을 썼군요. 열받지 마시고 글하나 띄우세요... 스스럼없이 글을 쓸수 있는 게시판이 있다는 것이 그저 기쁘지 않으세요?  아뭏든 ... 그만하고 잘께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