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저와 같은 분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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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선 [jamesSONG] 쪽지 캡슐

1999-06-07 ㅣ No.378

+찬미예수님.. 참 글을 올리고 나서, Mail도 받고 기분이 꽤 좋네요. 저의 경우도, 집에선 사용하질 않고 있는데, 물론 할려고 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 Modem Card를 없앴거든요. 쓸데없는 유혹에 빠질까보아서, 또 많은 통신비가 두려운 것도 있구요. 만약에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요즘에 486정도는 몇만원 정도면 충분히 중고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구요, 이런 정도면 통신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참 통신매체 상에서의 신앙은 우리가 선교를 한다거나, 아니면 미래의 신앙세계의 변화에 대한 것을 미리 체험하고, 준비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cyber 공간에서의 신앙대화를 교회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이 됩니다. 참 옆동네, 성산동 본당의 한 신부님께서는 성당내에 Lan이 준비되어 486PC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여 486PC 구하는 광고를 하시던데,, 그리고, 우리의 Homepage는 큰 Structure만 구성하여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시는 것은 아닌지... 좀 늦게 되어도 보다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기로 하고 이만 끝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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