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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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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은
[sky]
2012-01-16 ㅣ
No.
1352
십여년전에 봤었는데
아직도 그대의 즐거움과 상쾌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공연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흐믓하네요.
다시한번 관람의 기회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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