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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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감사드려요. 칭찬을 해 주시니^^,, 컴과 접하다 보니 그동안 편지나,전화로 아니 연락이 없던 옛동창도 만나서 멜로 서신을 교환하며 애들 혼수품 애기며, 술먹고 들어 온 남편흉보기, 군대간 아들 이야기등등,,^^ 신부님 말씀대로 새로운 세상을 만난 기분이예요. 근데,이런 저런 모든 것이 궁금해서 뒤져 보다 보니 눈이 많이 안 좋아지네요. 안 그래도 나빠질 나이인데요^^ 돋보기 신세를 져야 하네요. 마음은 돋보기를 쓸 나이는 아닌데요.*^^* 좋은 하루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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