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하이!!

올만에 세바가 글을 올립니다.

엄청나군요!! 벌써 문장이 997!!

대단합니다 문정동 교우 여러분.^^

이제 곧 1000문장인디.........

1000문장이 넘어서도 계속 활발한 게시판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하는군요.

이제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글까지 올라오니....

홍보 차원에선 정말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샘이군요.

하지만 말이죠, 다들 너무 그 순간에만 모든 열정을 쏟아붙는 것 같아

좀 애석하네요.

신앙이란 것도 인생이란 것도 그리고 사랑이란 것도

꾸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매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순간만을 위해 모든 것을 전념한다면 그 뒤에

올 많은 일들이 아쉽고 허탈하지 않을까요?? (내 생각만 그런가?? 에궁~~~^^;;)

할튼, 우리 모두 여유를 가집시다. 여유를 가진다는 것 처럼 평온함이 따로

없다고 봅니다. 마음의 여유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