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구역7반반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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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너의 야윈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다. 우리 반장들 모두 안젤라를 가슴 아파하고 있단다. 안젤라의 슬픔이 우리 모두의 슬픔이지만 우리 모두들 아파 한들 안젤라 슬픔제만 하겠니... 안젤라 힘좀내 안젤라의 밝고 맑은 모습 빨리 보구 싶다. 애들을 봐서라도 빨리 힘내고 일어서..... "모든 인생은 한날풀포기, 그영화는 들에 핀꽃과 같다.는 성서의 말씀처럼우리 인생은 한낱 풀포기 같아... 힘이 빠진 사람에게 힘주시고 기진 한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하느님을 열심히 믿어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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