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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yuli76] 쪽지 캡슐

2001-08-06 ㅣ No.7268

신부님과 많은 청년들이 캠프를 간 탓인가요?

게시판이 썰렁하네요...

캠프 갔다가 먼저 나온 친구가 무척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좋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그 캠프를 준비하기 위해 참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마음 고생한 만큼 말이죠...

 

오늘 돌아오는 날인데..

차가 안 막혔음 좋겠네요..

포천이라 다른 데서 오는 것보단 덜 막히겠죠?

 

무사히 잘 올라오시길 바라구요..

캠프 후기들 많이 올려주세요!! *^^*

 

기쁜 한 주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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