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대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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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젤소미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올...해...두..존 일만..가득하시길..^^+
근데...우리 상계2동 게시판은..언제..이 썰렁함을..벗어 날까....--;;;
게시판을 읽어 보니...중계동. 중고등부.녀석들이..잠깐 들렸엇네요. 지혁이랑....수영이...^^ 방가운..이름들이네요.
데레사온니~~~ 상계2동...교사들...부터라두. 게시판...많이 활용하라구. 전해 주세요.. 교사들이 많이 쓰면. 아이들도..자연적으로....활용을 많이 할텐데.
설날에... 서울에 있었따면... 신부님..수녀님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역시..지역적으로.넘 멀더라구요.
고니는..지금..대구서....걍..얌존하게. 방학을 보내구 있답니다.
4학년이 되다 보니. 해야 할 공부도 좀 있구. 오랜만에 부모님을 뵈니간..넘 좋아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2월쯤...설에 갈까..생각중인데. 이것두..어디 까지나..생각 뿐이긴 하지만요. 가면...젤 먼저. 상계2동에..쳐들어 갈까함다. 호홋.
보고 싶은 사람들이 넘 많아서요.
신부님,.,,,수녀님. 학사님...성당 어른들.... 또..우리 교사들.. 아이들. 넘 보고 싶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구요.
안뇽.
-j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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