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심니까?그리고 용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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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범 [ddong] 쪽지 캡슐

2001-05-18 ㅣ No.4706

휴~~!

오늘 하루 날씨가 오락가락 하더니 결국은 비가 오내요.

오늘이 5.18이라 하느님이 하루종일 시무룩하다 우시는가봅니다.

용미생일은 안중에 없나봐.(하느님은 그러고 보니까 생일이 없네?)

그렇다고 날씨에 굴하지않고 열씨미 놀고있을 용미보나한테 축하한다는 말을 해야겠죠?

안하면 일욜날에 뒤통수 조심해야 될꺼예요.

용미야 생일 축하하고 항상 행복하고 기쁘게 살수있는 보나가 되어라.

그리고 순근이 말처럼 묵묵히 반주해주는 모습이 너무좋다.사람들만 좀 모였으면...

엔드 내일 저녁에 시간 비워나라.

축하빵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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