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잘자~ 내꿈꿔" 주유소 습격사건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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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홈페이지에 갔다가 .. 너무 웃겨서.. 다들 알지도 모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퍼왔습니다.
영화계의 히트, "주유소 습격사건과 광고계의 히트", "내꿈 꿔"가 절묘하게 만났더군요.
졸린 오후를 웃음으로 확~~~~~~ 날리시길...
<"잘자~ 내꿈꿔" 주유소 습격사건 버전>
유오성(무대뽀): 난 한 새끼 꿈만 꿔!
이성재(노마크): 내가 올 때까지 꿈꿔 놔라! 안 꾸면 주욱∼는다.
유지태(뻬인트): (웃으며) 꿈꾸는 새끼들 다 죽어야돼!
강성진(딴따라): 아저씨! 이거 국산 꿈이에요?
김수로(짱깨배달부): 얘들아, 우리 명예롭게 꾸자!
박영규(주유소사장): 아마 나는∼ 아직도 꾸는가봐. 그런가봐!
정준(주유소 직원): 안돼요. 형 쟤 울 학교 짱 먹어요 꿈꾸면 클나는데∼!
주유소에 나온 경찰, 깡패, 폭주족 모두들: 어? 꾸지마∼꾸지마 ∼ 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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