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영명 축일을 맞으시며 얼굴이 벌개지시며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어머 그체격에 그렇게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 그리고 노래를 부르실때 눈을감고

감성에 젖어 부르시는 모습이 또다른 보좌 신부님의 면을 보는것 같아 재미 있엇습니다

정말 샤프하고 칼같으실것만 같고 약간 무뚝뚝하게 봣는데 너무 순박한 모습 감동 적입니다

노래도너무 좋았고요 여자들 마음 많이 울릴것 같아 걱정이지만...

강론 말씀 너무 마음에 와 닿앗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약간 우울햇는데 모든것에 대한 의미를

잃고 마음이 혼돈되어서 갈피를 못잡다가 믿음이 약해서임을 깨닳았었는데..

상계동 신자분들과 청소년들을 이끌어 주시는 보좌 신부님께 감사 드리며 상계동 신자분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길을 가시는 우리 보좌 신부님 앞날에 축복 가득하시길..

그리고 영명 축일 영적기도 모르고 못적었는데  신부님 위해 기도 많이 해드릴께요

부도 수표 아님

안토니오 신부님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축가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