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월요병]행사준비에 바쁘신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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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elaya] 쪽지 캡슐

2000-07-10 ㅣ No.530

오늘 월욜이네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전 집에가서 '허준'보는 낙으로 월요병을 이겨내곤 했는데 오늘은 뭘해야할까요?? ^^

        

 

각 단체별로 여름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군요..동현이는 청년 도보성지순례의 답사를 다녀왔나봐요.. 수고가 많네요~ 내동생 박동빈은 군인이면서도 휴가를 나와서 성당 청년행사에 참여하겠다는 열의도 보였답니다. 첨엔 작년처럼 '레프팅 캠프' 이런건지 알았는데 '도보성지순례' 라구 했더니 군에서 그렇게 행군을 하는데 또 걸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더니만..글씨..우찌될는지...

 

저도 역시 중고등부 주일학교의 교사로서 나름대로 정말 정신이 없답니다.. 물론 초등부 셴님들이나 우리 중고등부의 모든 셴님들 생활부로 도움을 주시려는 많은 청년분들.. 모두모두 바쁘시겠죠.. 전 이젠 본격적으로 성당에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막바지 준비도 해야하구,, 댄스 연습도 해야하구,, 빼놓을 수 없는 9일기도 기도도 열심히 해야져..

 

**어제 마르코방에서 청년회의 하시던 분들 시끄러우셨죠? 안되는 춤 열심히 하려다 그런것이니 호호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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