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어떤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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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heyday] 쪽지 캡슐

2000-05-30 ㅣ No.1556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그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 ˚

☆。언제나 자신의 삶에.. 함께.. 해달라고...

☆ 。。 그사람이.. 후에.. 늙어서.. 죽음문턱 앞에.. 다다랐습니다..

☆ 。。 ★

。 ★。 ★그사람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왔던 인생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 ☆ ˚ 뒤에는 자신이 걸어왔던.. 인생의 발자국이 있었습니다...

˚。。 ☆ ˚

★ 。발자국은 두명의 발자국이었습니다..

 

˚★ ☆ 。 。그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 ☆ ˚그런데.. 중간 중간.. 발자국이 두 개밖에 없는 곳이 있었습니다...

 

★ 。또.. 그곳들은 자신이 인생의 길에서.. 그사람이.. 정말로..힘들어

 

˚★ ☆ 。 。

。 ★하던 그때였습니다.

˚

。。 ☆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그때.. 정말로 힘들어서..

★ 。

˚★ ☆ 。 。간절히 찾았던..... 그때... 하나님은..

。 。함께 하지 않았던 거라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

☆。 ★ 。그는..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

 

☆ ★"내가 힘들고.. 쓰러질 때.. 그때마다 당신은 어디있었습니까?"라고 말이죠..

˚。

☆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 。 ★ ˚。 ˚ ★ 。 ˚ 。

。★ 。" 너가 힘들어할 때.. 그때 있었던 한명의 발자국은 내 발자국이었다

。 。 。 ★ 。 。 ˚ ★

정말로 너가 힘들어할 때 , 그땐 내가 널 친히 엎고 그 길을 걸었노라..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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